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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일 계기 우수 복지인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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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7일(월) 15:5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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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 ⓒ 온양신문 | |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8월 4일 보비스 선포(2007년 8월 5일)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 복지인력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보비스(BOVIS)는 국가보훈부의 정책 브랜드로, 고령, 노인성 질환 등의 사유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사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충남서부보훈지청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 재가보훈실무관 3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여 복지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용 지청장은 “오랜 기간 우리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복지가족의 노후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재가보훈대상자의 풍요로운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신규 재가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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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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